추성주 흑자 목함세트
양대수 명인은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 ‘추성고을’ 이라는 양조장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술을 빚었고,
추성주를 복원하면서 22번째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대나무로 다듬은 술
담양의 정기를 한껏 담은 추성주
추성주는 쌀과 맵쌀을 기본으로 구기가, 오미자, 산약 등의 10여가지 한약재로 빚어
여러가지 약재가 들어가는 어원 그대로의 약주 (藥酒)입니다.
한약재를 넣어 혈액순환과 강장에 효험이 있고 해열, 진정, 구충, 소염, 당뇨, 신경통에 좋으며
정기적으로 마시면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도 좋다는 옛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추성주와 어울리는 음식
많은 약재가 들어있음에도 훈연된 향, 오크향 등이 매우 깔끔하게 올라옵니다.
20%지만 독하게 느껴지지 않고 미미한 단맛이 바디감을 살려줍니다.
육포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