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앙스 500 (유리병 단본)
양대수 명인은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 ‘추성고을’ 이라는 양조장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술을 빚었고,
추성주를 복원하면서 22번째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귀한 술
대나무숯 여과와 오랜 숙성
맵쌀과 찹쌀을 3:1 비율로 사용해 고두밥을 지은 뒤 이를 증류해 40% 소주를 만들어
한약재를 사용해 한번 더 숙성합니다.
그 뒤 담양의 대표산물인 대나무를 이용해 대나무 숯으로 여과해 뒤끝과 술의 개운함을
다시 한번 다듬어 타미앙스를 만들게 되는데, 1년에 약 1,000병만을 한정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미앙스와 어울리는 음식
다양한 약재향이 올라오는데 단향과 섞여 부드럽습니다.
오크향이 입안 전체를 꽉 채우고 도수가 높지만 매우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하게 화한 맛이 입안을 정리해 줍니다. 옥돔구이와 잘 어울립니다.